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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겨울방학 틴틴창극교실 성료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 '틴틴창극교실’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음을 발표했다. ‘틴틴창극교실’은 어린이들이 창극과 판소리를 배우며 직접 무대에서 공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국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1월 4일부터 시작되어 1월 20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열린 수료발표회로 화려하게 마무리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전통 창극 '별주부전'의 주요 장면과 전래놀이를 통해 창극에 대한 심도 깊은 학습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무대 위에서는 각자의 자신감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빛났다. 올해 여름에도 '틴틴창극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판소리 5바탕' 중 한 가지를 주제로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중현 원장은 "'틴틴창극교실'은 전통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예술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전통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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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청소년 강좌 ‘틴틴창극교실’ 모집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겨울방학을 맞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악교육프로그램인 청소년 국악강좌 ‘틴틴창극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틴틴창극교실’은 어린이들이 창극과 판소리에 대해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국악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판소리 수궁가를 주제로 판소리와 전래놀이, 국악동요 등을 배우며 창극 별주부전 공연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협동심, 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접수 기간은 18일부터 20일까지며, 대상은 초등학생 선착순 20명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교육은 1월 4일부터 19일까지 국악원 내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차시인 20일 오후 3시에는 별주부전을 무대에 올린다. 접수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 (063-620-23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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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청소년 국악강좌 '틴틴창극교실' 수강생 모집국립민속국악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악교육프로그램인 '틴틴창극교실'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틴틴창극교실'은 어린이들이 창극과 판소리에 대해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국악교육프로그램이다. 판소리 '흥부가'의 주요 눈대목과 전래놀이, 소고춤 등을 배워보며 '흥부전' 공연을 위한 연습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협동심, 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 대상은 초등 1학년~6학년(10년생~15년생)으로 정원은 20명이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틴틴창극교실'은 내달 8월 1일부터 5일, 8일부터 12일 오후 2시~5시에 10일간 운영되며 교육 장소는 남원시 지리산소극장(남원시립도서관 4층)이다. 교육의 끝자락인13 오후 3시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보는 어린이 창극 '흥부전'이 개최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오전 9시부터이며, 선착순으로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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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교육프로그램인 ‘틴틴창극교실’ 개설국립민속국악원“여름방학에 국악 배워요” 국립민속국악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악 교육프로그램인 ‘틴틴창극교실’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틴틴창극교실’은 어린이들이 창극이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창의력, 협동심,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통합적인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앞서 지난 1월 겨울방학에 ‘춘향전’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고, 이번 여름방학에는 ‘흥부전’을 주제로 한다. 판소리와 창극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 수강료는 5만 원이다.수강생 모집은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전화(063-620-2319)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대화창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교육 기간은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2주 과정이며, 국립민속국악원 내 연습실에서 진행한다. ‘틴틴창극교실’의 마지막 차시인 8월 10일 오후 4시에는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부모님, 친구들 앞에서 뽐내보는 수료식 및 발표회도 연다.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자녀는(증명서 제출 시)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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